또한 스스로 생계형 배우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 그는 "현장에 나가서 일하는 게 좋다"며
"피곤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나만 느끼는 게 아니다. 모두 그 힘든 시간을 마지막까지
견뎌서 좋은 결과물을 내는 게 정말 좋다"고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이제는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지 다 보이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적당히 하자'고 마음 먹은 대로 되질 않는다"며 "'하는 데까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제품 : DANIEL - C1
출처 : http://star.mt.co.kr/stview.php?no=2019072311154128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