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닮은꼴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므 행복했던 작업 수고하셨습니당 #카린 #카린안경 #페더핏_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서 그는 머리에 집게핀을 꽂고 안경을 쓴 채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발랄함이 느껴지는 셀카 사진이라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엄마처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에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2TV 예능물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